컴퓨터 업무가 대부분인 나는 책상을 두 개를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는 책상 사이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가로 120cm와 180 x 80cm 두 가지를 사용했다
높이는 모두 같은 기본 타입이었다
업무 시간이 점점 늘어날수록 자세는 흐트러지고 허리, 어깨, 목 통증이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업무를 하지 않을 수 었었기에 드라마 '대행사'를 보다가 모션데스크 PPL에 꽃히게 된다.
데스커를 알아 봤지만 내가 원하는 사이즈는 가격대가 부담이었다.
모션데스크로 책상을 바꾸기로 마음먹은 후 세 가지 사항에 맞춰 찾기 시작했다.
1. 듀얼모터
2. 모터 A/S기간 1년 이상
3. 나무 상판
이렇게 세가지를 기본 조건으로 찾았지만 3가지 조건이 모두 맞으면서 가격까지 착한 곳을 없었다.
그래서 1,2번을 하나로 묶고, 3번을 별도로 구매하기로 했다.
이렇게 나눠서 생각을 하니까 괜찮은 상품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전동 모션데스크 다리
전동 모션데스크 다리는 롱코 모션데스크 다리를 선택했다
내가 원하던 듀얼모터이고 무상 A/S기간이 3년 이기에 충분했다. 다리가 2 스텝, 3 스텝이 있었지만
나는 2스텝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리만 구매할 경우 배송 방식이 택배배송, 직접배송 두 가지 방식이 있었지만 나는 택배배송을 선택했다.
나무 상판을 별도로 구매했는데 사이즈 맞춤이라 상판 배송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예상했기에 내일 바로 도착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전동다리 조립 관련해서 많은 리뷰가 있었지만 전동드릴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책상 나무상
나무상판은 원목으로 할 경우 가격 부담이 되었기에 아카시아 집성목으로 맞춤제작을 했다.
아카시아 나무 36mm로 했다. 두께 36mm는 18mm 1장에 사이드와 중앙 부분에 덧댄 타입이다. 중간에 18mm여서 휘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새 용해 보니 이것도 충분하다.
원목까지는 아니더라도 내무 상판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모션데스크 다리, 상판 따로 구매하여 직접 조립해서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내가 원하는 타입의 책상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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